타미힐피거, 올 가을 시즌 스트레이키즈와 함께

한섬(대표 김민덕)에서 전개하는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스트레이키즈와 함께한 2023 가을 브랜드 캠페인 'Always Together'를 공개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낙관적이고 포용적인 테마로 캠페인을 진행, 실제 가족과 친구들이 출연하는 자연스러운 화보를 보여줬다.

가을 시즌 글로벌 캠페인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퀸시존스(Quincy Jones), 팝스타 시저(SZA), 톱 모델 팔로마엘세서(Paloma Elsesser), 슈퍼모델 엠버발레타(Amber Valletta)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트레이키즈 또한 멤버 전원이 타미힐피거의 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트레이키즈와 함께한 이번 가을 컬렉션에서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과 프레피룩에서 영감받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전개했다. 과감한 디자인과 경쾌한 컬러를 사용했으며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스타일에 트렌드를 접목한 릴렉스 오버사이즈 핏의 '아카이브 핏'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타미 타탄 체크(Tartan Check)와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의 글로벌 스트라이프, TH 모노그램 패턴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