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품은 남성 향수
디올 소바쥬(SAUVAGE) 컬렉션 제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9.07 ∙ 조회수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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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9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프팅 시즌을 맞아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남성 향수 컬렉션- 디올 소바쥬(SAUVAGE) 컬렉션을 제안한다.
디올 소바쥬는 사막의 태양 아래 펼쳐진 광활하고 무한한 대지와 그 위를 끝없이 드리운 하늘, 뜨거운 사막의 열기와 차가운 밤 공기가 교차하면서 만드는 긴장감, 이국적인 사막에 하늘이 붉은 석양으로 물드는 마법 같은 시간을 담은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향의 남성 향수 컬렉션이다.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과 바닐라 앱솔루트가 어우러져 강인한 에너지와 함께 관능미를 더하는 ‘BEST 소바쥬 오 드 퍼퓸’, 스파이시 만다린의 아로마틱한 상쾌함과 함께 샌달우드의 오리엔탈 노트가 어우러진 본능적이면서도 강렬한 향의 ‘소바쥬 퍼퓸’, 알싸한 베르가못의 풍부한 상쾌함과 앰버우드의 신비로운 개성과 세련미가 밸런스를 이루는 ‘소바쥬 오 드 뚜왈렛’,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농축된 향기로, 매혹적인 스파이스 노트를 중심으로 ‘맞춤 구성된’ 라벤더 에센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하고 매혹적인 잔향을 남기는 ‘소바쥬 엘릭서’로 거칠고 야성적인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디올 소바쥬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2015년 첫 향수가 출시된 이래, <소바쥬 컬렉션>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남자 향수의 대명사가 되었다. 대담한 후각적 구성으로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하는 소바쥬 컬렉션은 세심하게 선별된 원료를 풍부하게 담아내,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이국적이고 강렬한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마법과도 같은 황혼의 사막에서 영감 받은 ‘BEST 소바쥬 오 드 퍼퓸’은 어둠이 내려앉기 직전, 하늘이 짙푸른 빛으로 물들은 가장 야생에 가까운 본능이 깨어나는 순간을 담았다. 소바쥬의 시그니처 향을 극대화시키는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과 바닐라 앱솔루트가 강인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관능적인 스모키함을 더하며 ‘소바쥬 오 드 퍼퓸’의 잔향은 강렬하고도 고급스러운 흔적을 남긴다.
2023년 9월에는 소바쥬의 아이콘 조니 뎁과 함께 소바쥬 오 드 퍼퓸이 등장하는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사막의 태양 아래 펼쳐진 마법과도 같은 시간, 마지막 남은 빛줄기가 지평선을 불태우면 무더운 공기는 관능적인 아로마와 신비로움으로 가득차고 조니 뎁의 야성적인 영혼은 그만의 독보적인 페르소나와 이미지를 그려낸다.
‘소바쥬 컬렉션’은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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