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 청소년 타깃 ‘감탄브라 주니어’ 라인 론칭
그리티(대표 문영우)의 자사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가 성장기에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감탄브라 주니어’ 라인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감탄 주니어 브라-팬티’를 선보였다.
이번 감탄브라 주니어 라인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착용하는 만큼 원단에 신경 썼다. 겉과 안감 원단 모두 무형광 인증, 아동 KC 인증 및 피부안전성 테스트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더마테스트의 Excellent Original 인증을 받은 주니어 안심 소재인 ‘면모달 프리컷 원단’을 적용했다. 아토피 등 피부가 민감하기 쉬운 초등학생 여아부터 주니어까지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착용 시 라벨로 인한 알러지나 피부 자극 걱정이 없도록 별도의 봉제 케어라벨 대신 친환경 섬유 전용 잉크로 프린트 처리해 불필요한 피부 자극을 방지하는 등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
감탄 주니어 브라의 경우, 주니어 브라 최초로 ‘몰드 일체형 퓨징 브라’를 도입했다. 소프트하고 신축성 있는 스폰지 패드가 부착돼 있어 인생 첫 브라를 입는 아이는 물론 성장기 아이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패드일체형 스타일로 볼륨패드를 넣고 빼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역동적인 활동에도 패드 움직임 없이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브라를 처음 착용하는 여아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U-NECK’ 스타일의 런닝형 어깨 끈으로 밴드 조임이나 봉제선이 없어 피부자극 없이 편안하다. 가슴 성장 단계에 따라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S/M-1, L/XL-1, S/M-2, L/XL-2의 총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감탄 주니어 브라와 세트로 구성된 '감탄 주니어 팬티’는 브라와 마찬가지로 면모달 프리컷 원단을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임파선 부분에 압박감을 줄이도록 시접을 접어 퓨징 처리해 편안한 핏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을 무봉제로 처리한 올퓨징 올데이 팬티로 답답함 없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S/M, L/XL 총 2가지 사이즈로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9일에는 ‘감탄 주니어 브라톱’과 ‘감탄 주니어 사각팬티’도 출시할 예정이다.
조혜선 그리티 상품기획총괄 부사장은 “올해 상반기 누적판매량 1천만장을 돌파할 정도로 자사 인기 언더웨어로 인기를 더해가는 감탄브라가 이번에는 약한 자극에도 민감해지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감탄 주니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감탄 주니어 라인은 감탄브라만의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에 성장기 청소년들도 걱정없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원단의 인증 테스트에도 특히 신경을 썼고 그 결과 전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더마테스트의 ‘Excellent Original 등급을 획득해 누구나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언더웨어임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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