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드파운드, 롯데 전주점 등 단독 매장 6개 확보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9.04 ∙ 조회수 2,129
Copy Link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에서 투자하는 드파운드(대표 정은정, 조현수, 홍정우)의 '드파운드'가 최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총 6개점을 확보했다. 오는 10월에는 롯데 부산점을 추가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드파운드는 앞서 더현대서울, 더현대대구, 현대 판교점, 그리고 서울 합정동과 한남동에 쇼룸을 운영하면서 고객과 접점을 넓혀왔다. '일상에 감성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의류, 가방, 액세서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폭 넒은 영역에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에는 전속 모델로 배우 김다미와 최수영을 발탁해 스타 마케팅도 시작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가을 컬렉션은 김다미가 착용한 오픈 칼라 카디건이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유니크한 단추 포인트의 니트 제품이며 탄탄한 립 조직감 소재와 어깨 늘어남을 방지하는 테이핑 작업이 더해져 있다.
최수영이 착용한 룬 백(RUNE BAG) 또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크랙이 느껴지는 천연 가죽 소재에 자체적으로 개발된 금속 장식이 더해진 F/W 키-아이템이다. 사랑스러운 미니 호소 스타일과 수납력을 보완한 호보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드파운드는 올해 연매출 350억원을 목표로 하반기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드파운드는 앞서 더현대서울, 더현대대구, 현대 판교점, 그리고 서울 합정동과 한남동에 쇼룸을 운영하면서 고객과 접점을 넓혀왔다. '일상에 감성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의류, 가방, 액세서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폭 넒은 영역에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에는 전속 모델로 배우 김다미와 최수영을 발탁해 스타 마케팅도 시작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가을 컬렉션은 김다미가 착용한 오픈 칼라 카디건이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유니크한 단추 포인트의 니트 제품이며 탄탄한 립 조직감 소재와 어깨 늘어남을 방지하는 테이핑 작업이 더해져 있다.
최수영이 착용한 룬 백(RUNE BAG) 또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크랙이 느껴지는 천연 가죽 소재에 자체적으로 개발된 금속 장식이 더해진 F/W 키-아이템이다. 사랑스러운 미니 호소 스타일과 수납력을 보완한 호보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드파운드는 올해 연매출 350억원을 목표로 하반기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