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써먼, 소재부품 CVSM...2023 PIS서 호응
mini|23.08.31 ∙ 조회수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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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써먼(대표 이재호)의 기업부설연구소이자소재부품 브랜드명인 CVSM이 2023 프리뷰인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커버써먼은 이번 PIS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외 150여개 브랜드와 기업으로부터 상담 제안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과물을 만들어냈다.
CVSM은 작년 쾌거에 이은 두번째 참여로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인슐레이션 프리( Insulation Free) 공기 주입 방식의 '에어 다운재킷'과 목베개 기능성 의류인 '필로우디(Pillowdy)'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여 기존 바이어 및 신규 바이어들의 관심 속에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필로우디에 들어가는 소재부품으로 '에어 필로우키트'는 10가지 추가 패턴을 전시했으며, 후드리스 필로우디, 내장형 후드 점퍼, 우븐 베스트, 풀오버, 바라클라바, 로브 등 다양한 의류에 적용된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의류까지 함께 전시하는 등 바이어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기에 적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에어 다운재킷 경우, 에어를 주입했을 때 헤비다운 형태가 되는 1세대 패턴에 이어 경량다운의 형태를 지닌 2세대 패턴과 콤팩트해진 펌프색(PUMP SACK)을 함께 선보여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제품 모두 지속 가능한 Air를 소재로 해 목베개 충전물과 동물 털 채취를 공기 주입으로 대체해 환경 이슈까지 앞장서겠다고 ESG 경영을 주장했다. 부스 우측에는 지하철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기획해 필로우디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포토존으로 많은 참관 업체의 궁금증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호 대표는 “이탈리아,프랑스,독일,미국,일본,중국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기업에서 부스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상담을 통해 배움과 동시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내외 CVSM의 발전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CVSM은 커버써먼의 기업부설연구소로 웨어러블테크(Wearable Tech)를 통해 사람과 환경을 연구하며 독점 기술이 아닌 B2B로 스마트 소재를 공유하고 다 같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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