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패션넷 데이터 기반 트렌드 세미나
2024 패션 트렌드 제안부터 이노베이션 동향 제공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8.29 ∙ 조회수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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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지난 8월 24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한 “2023 패션넷 데이터기반 트렌드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섬유패션 빅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섬산련이 운영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인 패션넷(www.fashionnet.or.kr)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 런웨이 컬렉션 분석 정보와 글로벌 마켓&리테일 동향분석 정보를 사례와 함께 제공하였다.
패션 이미지 AI분석 및 글로벌 통계 자료 등을 통한 데이터 기반 심층 분석 트렌드 정보가 섬유패션기업이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 유통 등의 실무에 적용 가능한 신뢰성 있는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F/W 컬렉션 트렌드& 2024 프리트렌드 (㈜PFIN 유수진 대표)
세미나는 ▲ 2023 F/W 컬렉션 트렌드& 2024 프리트렌드 (㈜PFIN 유수진 대표) ▲ 패션 마켓 & 리테일의 디지털이노베이션 트렌드(㈜미닝시프트 이현주 대표),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3F/W 여성복·남성복 런웨이 컬렉션의 핵심 스타일을 요약하여 살펴보고, 2024년 앤데믹으로 풍성해진 외부 활동과 소비 경험 속에서 회귀되는 실용적이고 깔끔한 룩의 Neo Construction와 개성과 창의성으로 풍부하게 재구성된 클래식 룩의 Sensitive Times을 제안했다.
패션 마켓 & 리테일의 디지털아님노베이션 트렌드(㈜미닝시프트 이현주 대표)
두 번째 세션은 디지털화되는 B2B 구매 프로세스, 블록체인, 하이퍼 피지컬 리테일 등, 패션 리테일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가상 인플루언서, 디지털 패션 등을 통한 디지털 세대와 소통하는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제공된 트렌드 정보는 패션넷에 콘텐츠로 재구성되어 업로드되며, Trend Forecast, Insight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금년 패션넷에 새롭게 오픈된 패션넷 캘린더를 통해 콘텐츠 업로드 일정도 확인 가능하다.
섬산련 관계자는 “패션넷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리얼타임 트렌드 정보, 전문가 예측정보, 소비자 조사 및 산업동향 정보 등을 제공하는 국내 섬유패션을 대표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2023년 하반기 도입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정보의 범위 및 질적 향상을 통한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약속했다.
문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디지털혁신실(02-528-4059, gyahn@kofoti.or.kr)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섬유패션 빅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섬산련이 운영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인 패션넷(www.fashionnet.or.kr)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 런웨이 컬렉션 분석 정보와 글로벌 마켓&리테일 동향분석 정보를 사례와 함께 제공하였다.
패션 이미지 AI분석 및 글로벌 통계 자료 등을 통한 데이터 기반 심층 분석 트렌드 정보가 섬유패션기업이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 유통 등의 실무에 적용 가능한 신뢰성 있는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 2023 F/W 컬렉션 트렌드& 2024 프리트렌드 (㈜PFIN 유수진 대표) ▲ 패션 마켓 & 리테일의 디지털이노베이션 트렌드(㈜미닝시프트 이현주 대표),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3F/W 여성복·남성복 런웨이 컬렉션의 핵심 스타일을 요약하여 살펴보고, 2024년 앤데믹으로 풍성해진 외부 활동과 소비 경험 속에서 회귀되는 실용적이고 깔끔한 룩의 Neo Construction와 개성과 창의성으로 풍부하게 재구성된 클래식 룩의 Sensitive Times을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은 디지털화되는 B2B 구매 프로세스, 블록체인, 하이퍼 피지컬 리테일 등, 패션 리테일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가상 인플루언서, 디지털 패션 등을 통한 디지털 세대와 소통하는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제공된 트렌드 정보는 패션넷에 콘텐츠로 재구성되어 업로드되며, Trend Forecast, Insight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금년 패션넷에 새롭게 오픈된 패션넷 캘린더를 통해 콘텐츠 업로드 일정도 확인 가능하다.
섬산련 관계자는 “패션넷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리얼타임 트렌드 정보, 전문가 예측정보, 소비자 조사 및 산업동향 정보 등을 제공하는 국내 섬유패션을 대표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2023년 하반기 도입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정보의 범위 및 질적 향상을 통한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약속했다.
문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디지털혁신실(02-528-4059, gyahn@kofo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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