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X MVP, 글로벌 한정 협업 컬렉션 공개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08.28 ∙ 조회수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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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브랜드 '예일'이 뉴질랜드 기반의 하이엔드 스포츠 악세서리 브랜드 'MVP(Modest Vintage Player)'와 글로벌 한정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복싱 글러브, 축구공, 럭비공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스포츠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MVP는 디자이너 조시카모디가 2015년에 론칭한 1950년대 감성을 담은 브랜드다. 세련된 로고와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야구공, 축구공부터 복싱 장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운동 장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기능적인 요소까지 겸비한 모디스트 빈티지 플레이어 컬렉션을 전개하며 출시하는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작해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예일은 컬래버레이션 상품 기획과 동시에 축구, 럭비, 복싱 등 각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세 명의 실제 선수들과 함께 MVP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을 인터뷰로 제작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등수,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최고가 될 수 있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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