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춘다! 위뜨, '잘라 입는' 레깅스 화제
그리티(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위뜨(huit)’가 1mm 단위까지 섬세하게 기장을 맞춰 최상의 착용감과 핏을 제안하는 '인피니티 핏(FIT)'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아이템은 어떤 모양이나 길이로 잘라도 올이 풀리지 않고 쫀쫀함을 유지하는 프리컷 기법을 적용한 원단을 사용해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다리 길이에 맞게 잘라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위뜨만의 '인피티니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가능했다. 우수한 내구성과 신축성을 갖춘 위뜨 시그니처 원단 장점을 살려 각자 신장에 맞게 발목 기장의 프리커팅을 구현한 것이다. 덕분에 이 인피니티 핏의 상품들은 소비자 신장에 따라 길이를 재단할 수 있는 퍼스널 레깅스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허리나 엉덩이, 다리뿐 아니라 발목까지 신경 쓴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조혜선 그리티 상품기획총괄 부사장은 "이번 위뜨가 새로 출시한 ‘인피니티 FIT’ 라인은 사람마다 다른 체형과 신체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내 몸과 마음에 꼭 맞는 나만의 유일한 핏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랜 시간 조사와 연구를 거듭해 선보이는 것”이라며 “발목까지도 신경 쓴 디테일과 내 몸은 물론 마음까지도 딱 맞춘 최상의 핏감은 오직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인 위뜨에서 볼 수 있는 큰 메리트다”라고 강조했다.
인피니티 FIT 라인은 유로저지, 뉴울트라N, 퓨징스커트, 사이드셔링 총 4가지 종류의 레깅스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4가지 상품 모두 프리 커팅이 가능해 각자의 신체에 맞게 발목 기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먼저 인피니티 FIT 유로저지 레깅스는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냉감 기능과 더불어 사방 스트레치로 탄탄한 착용감, 신축력, 복원력, 내구성까지 갖춘 유로저지 소재로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몸매를 잡아주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으며 밑단 프리커팅으로 착용감과 핏을 살려준다. 인피니티 FIT 뉴울트라N 레깅스는 뉴울트라N 소재 적용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속건 기능, 우수한 탄력성이 특징이다. 사이드에 라운드 삼각 절개 포인트로 착용 시 더욱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준다.
인피니티 FIT 퓨징 스커트 레깅스는 커버스커트 밑단 라인의 퓨징 기능으로 활발히 움직여도 밑단이 말려 올라가지 않는다. 퓨징 스커트에 연결된 레깅스 역시 뉴울트라N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속건 기능을 갖춰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외 인피니티 FIT 사이드셔링 레깅스는 사이드의 셔링 포인트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위뜨는 탁월함을 비주얼로 시각화해 전달할 수 있도록 70만 유튜버이자 위뜨 앰버서더로 꾸준히 함께 활동 중인 강하나 강사와 함께 인피니티 FIT의 튜토리얼 영상을 제작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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