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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 '프리뷰 인 서울 2023'서 친환경 이너웨어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8.24 ∙ 조회수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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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대표 변성민)의 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미언더'가 8월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23(이하 PIS)’에 참가한다.
미언더는 이번 PIS 박람회 참가를 통해 천연 재생 원료인 ‘렌징 마이크로 모달 에어’ 소재 및 이를 활용해 제작한 속옷 완제품을 직접 선보였다. 글로벌 친환경 그룹 렌징사의 렌징 마이크로 모달 에어 소재에 미언더 자체 개발 기술력을 더해 피부에 닿는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미언더는 2020년 브랜드 론칭 이래 꾸준히 천연 재생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전시회 부스 디자인을 ‘나무’와 ‘숲’을 모티프로 한 친환경 테마로 선보였다. 2023년 PIS의 메인 테마인 ‘지속가능성’과도 일맥상통한다. 박람회 기간 중 미언더 SNS 친구 추가 시, 우븐백 또는 마그네틱 북마크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변성민 미언더 대표는 “환경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책임 있고 가치 있는 제품 생산과 탄소 중립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 중 이다. 렌징 그룹의 신소재인 카본 제로 텐셀 소재를 추가 채택해 더 나은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PIS는 총 450개사 참여한 가운데 700여개의 부스로 구성했다.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등 섬유패션산업의 전 스트림을 총망라하는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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