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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칼린' 방콕 이어 싱가포르 팝업 오픈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8.24 ∙ 조회수 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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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상사(대표 엄재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싱가포르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위치한 '더에디터스마켓(THE EDITOR’S MARKET)에 팝업을 오픈 했다.
싱가포르에 대표적인 쇼핑 스트리트로 알려진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더에디터스마켓은 모던 에션셜한 스타일과 콘세트로 패션, 뷰티&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싱가포르를 메인으로 태국, 필리핀, 아랍에미레이트, 미얀마까지 다양한 국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에디터스마켓 대표는 "싱가포르 패션 시장에 칼린의 다양한 디자인이 트렌드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특히 아시아 시장에 이슈를 모으고 있는 칼린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싱가포르 시장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지난 8월7일에는 프레스 데이를 열어 미디어, 인플루언서, VIP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그랜드 오픈일 이었던 8월8일에는 매장 오픈 전 칼린백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로 매장이 가득했다. 같은 날 더에디터스마켓 온라인에 오픈 된 직후 1차 선적된 모든 제품이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대기 구매를 위해 예약한 고객 만도 2000명이
넘었다.
이승희 칼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동남아 최대 산업단지와 항구, 아시아의 허브 역할을 하는 싱가포르에서 K패션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하반기에도 칼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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