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용평, ’2023 발왕산 축제‘ 성료 “다채로운 공연 눈길”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용평)의 '창립 50주년 기념 2023 발왕산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당 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이어졌으며,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먼저, 축제 기간 동안 '전국TOP10가요쇼', '발왕산 1458콘서트', ‘클래식 음악여행’, 그리고 ‘한 여름밤의 웰니스 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야외 무대 공연이 선보여 관객들과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축구교실, 별자리 천문 교실, 드론 체험 교실 등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숲속에서 진행된 웰니스 강연이나 발왕산 관광케이블카의 야간 운행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먹거리 장터와 식음 부스에서는 건강한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용진이 SNS에서 극찬한 발왕산 막걸리와 미카엘 셰프의 수제 미트볼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 손꼽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8월 18일에는 발왕산의 날을 맞아 정상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생일인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창립 50주년의 의미를 더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하였다"라며, "내년에는 고객분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축제기간을 늘려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