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모델에 차은우 이어 '아이브 이서' 발탁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8.18 ∙ 조회수 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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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모델에 차은우 이어 '아이브 이서' 발탁 3-Image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이번 시즌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에 이어 걸그룹 아이브(IVE)의 이서를 새롭게 선정했다. '잘파세대'의 워너비이지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이서의 젊고 건강한 에너지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노스페이스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

노스페이스는 2023 F/W 시즌 화보 공개로 이서와 동행을 시작한다. 이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세미 크롭 기장의 여성 전용 플리스 보머 '울리 플리스 보머'를 시작으로 바람막이 재킷, 숏패딩 등 다양한 상품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서 특유의 무드가 노스페이스의 여성 상품을 더욱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브랜드들은 물론 팬들도 '그림체가 같다(비슷한 분위기 혹은 미남미녀)'는 표현을 쓸 정도로 전속모델 사이 '외모 합'을 중시한다. 잘 어울리는 모델이 선정되면 해당 팬들은 물론 색다른 무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 추세다. 이런 흐름으로 봤을 때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외모로 손에 꼽히는 차은우와 이서의 합이 승승장구하는 노스페이스의 행보에 가속 페달을 달아줄 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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