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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드 2024 S/S 10월 개최, 수주회~패션쇼 전개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8.21 ∙ 조회수 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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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드 2024 S/S가 오는 10월5일~10월7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한다.
지난 8월1일 참가 브랜드 선정결과와 패션쇼 개최 브랜드를 발표했다. 패션수주회에는 '그라피스트만지' '페그렉' '나인톤' '낫노잉' 등 총 84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패션쇼는 총 12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개별 패션쇼에는 4개 브랜드가, 연합 패션쇼에는 8개 브랜드가 발표됐다.
개별 패션쇼 브랜드로는 '데일리미러' '베터카인드' '앙크1.5' '한나신'이 패션쇼를 선보인다. 연합 패션쇼에는 '나치투나잇' '리네' '리슬' '아드베스' '커스텀어스' '트리플루트' '페노메논시퍼' '희용희' 등 쟁쟁한 브랜드들이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패션코드 연합 패션쇼에 참여하는 고민우 아드베스 대표는 "10월6일 금요일 오후 5시에 패션쇼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앞서 성수동서 디자이너 팝업에서 쇼피스 일부를 공개한 바 있는데 일반 소비자부터 인플루언서분들에게 까지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패션쇼는 '태풍의 눈'이라는 주제로 의상 전체적으로 거친 텍스처를 활용했다. 또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디벨롭한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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