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ER SAFETY,
트렌디한 워커를 위한 ‘워크코어’ 안전화 선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8.14 ∙ 조회수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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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프코어의 열풍을 패션이 아닌 안전에서도 느낄 수 있는 워크코어 안전화 2종 출시
하이엔드 산업안전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고프코어 열풍을 안전에 적용시켜 워크코어 안전화를 새롭게 출시했다.
고프코어(Gorpcore)는 야외활동 시 먹는 견과류 ‘고프(Gorp)’와 평범하고 편안한 룩을 뜻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기능성 의류를 일상복으로 소화하는 패션을 뜻하는 말이다.
이 고프코어 키워드를 인용하여 아이더세이프티에서는 일을 의미하는 워크(Work)와 놈코어(Normcore)를 합쳐 ‘워크코어’라는 키워드를 탄생시키며 더불어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SMART 405’ 제품은 복숭아뼈까지 오는 단화형의 안전화로 통상적으로 4인치로 불리는 제품이다. 워크코어라는 수식어에 맞게 어프로치화 스타일의 트렌디한 디자인에 내마모성, 내구성, 높은 인장강도를 자랑하는 코듀라(CORDURA) 소재를 사용하여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착화감에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깔창(인솔)의 경우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사용하여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한다.
또 다른 워크코어 안전화 신제품 ‘SMART 607’ 제품은 발목높이까지 올라오는 6인치 안전화로 ‘SMART 405’ 제품과 똑같은 제품에 BOA 다이얼을 적용하여 일반 끈보다 조금 더 쉽고 편하고 정교하게 피팅이 가능하다. 그 외에 디자인 부분은 405 제품과 동일하여 작업자들의 성향 및 작업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단목, 중목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EIDER SAFETY 관계자는 “브랜드가 태어날 때부터 개성있는 워커를 위한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제 ‘워크코어’라는 단어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안전 시장도 점점 젊어지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니즈에 맞춰 기능뿐만 아니라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적 요소까지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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