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커스텀 패션 브랜드 '꼴레' 모델에 박제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8.10 ∙ 조회수 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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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대표 김성훈, 구 라인프렌즈)에서 전개하는 커스터마이징 패션 브랜드 ‘꼴레(COLLER)’가 통통 튀는 매력과 독보적인 하이틴 감성으로 유명한 10대 인플루언서인 모델 박제니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꼴레는 나를 표현하는 즐거움을 발굴하는 것을 모토로 캔버스의 역할을 하는 ‘꼴레’와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티콘(스티커+이모티콘)’을 부착해 나만의 ‘잇템’을 완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패션 브랜드다. 브랜드 슬로건 역시 자신만의 색을 찾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YOU BE YOU’로 모두의 개성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력 상품은 아이폰 케이스, 파우치, 백팩 등이다. 이번에는 과즙미 넘치는 애플 그린, 영롱한 펄 그레이 등 팝(POP) 컬러의 스타일리쉬한 쁘띠토트백과 애플토트백 등 패션 아이템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나일론 소재의 가벼운 미니백에 알파벳, 하트, 플라워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콘 및 키링으로 꾸밀 수 있어 나만의 개성과 취향을 뽐내길 즐기는 Z세대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박제니는 이번 꼴레 화보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키치한 감성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꼴레와 박제니가 선보이는 새로운 상품들은 16일 29CM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하며 무신사와 함께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 IPX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임프레시브 프레젠트몰'에서 판매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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