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서울 도산스토어, 한 달간 새로운 공간 운영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8.08 ∙ 조회수 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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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코리아(대표 데이비드 폰조)의 '루이비통'이 여름 시즌을 맞아 서울 도산 스토어를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8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운영하는 이번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이며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워크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선보이는 상품은 니콜라 제스키에르 루이비통 여성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의 창조적인 비전과 가치를 담은 것으로, 가죽 아이템부터 의류 및 액세서리까지 다양하다. 특히 여름을 위한 선글라스와 수영복부터 골프 키트, 스케이트보드 등 레저 용도 및 선물용 상품을 풍성하게 제안한다.

또 3층에서는 로컬 브랜드 '카멜 커피'의 특별한 새 메뉴도 만날 수 있다. 고티지 원두로 추출한 콜드 브루 및 수제 시럽으로 산미와 단맛을 모두 채운 상큼한 아이스티, 진하고 고소한 미숫가루 드리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아포가토, 파스텔톤 크림이 샌딩된 버터쿠키 등이 그것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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