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GH×아머스포츠 손잡다
합작사 아머스포츠코리아 설립… 살로몬 윌슨 전개

mini|23.08.21 ∙ 조회수 1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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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지에이치(대표 김훈도)와 아머스포츠가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아머스포츠코리아를 공동 소유하게 됐다. 이번 합작법인으로 이들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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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립은 아머스포츠가 국내에서 윌슨(Wilson), 살로몬(Salomon), 아토믹(Atomic) 등 소유 브랜드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특히 소비자 직접 거래(D2C: direct-toconsumer) 채널의 확대와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 단독 오프라인숍 선봬

또한 아머스포츠코리아의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로 GBGH의 창업자이자 CEO인 김훈도 대표가 선임되면서 브랜드 전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임스 젱(James Zheng) 아머스포츠 CEO는 “아머스포츠의 한국 내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라며 “한국은 당사 브랜드에 있어 무궁무진한 기회를 보유한 시장이다”라고 이번 합작사 설립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덧붙여 “아머스포츠는 1996년부터 한국 사업을 전개해 온 만큼 성숙한 한국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김훈도 대표의 리더십 아래 본 전략적 합작관계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한국 소비자ㆍ고객사ㆍ협력사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30 소비층 겨냥, 뉴 컬렉션을

아머스포츠코리아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살로몬과 윌슨 두 브랜드의 리테일 비즈니스 전개를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세일즈를 더 강화하고, 주요 상권에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은 고프코어 트렌드와 다양한 야외 레저 활동 확장과 함께 아웃도어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한 2030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살로몬은 기능성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감성의 아웃도어 스타일 의류와 용품을 제안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3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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