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정세훈! 아티스트 넘어 엔터테이너로

mini|23.08.03 ∙ 조회수 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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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아시아 문화상 수상식' 스페셜 게스트 팝페라 공연, 미국 뉴욕 '카루소' 재단이 수여하는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상' 수상, 여기에 글로벌 톱스타 대상 수상 까지.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001년 초연에서 라울역을 맡아 깊은 감동을 주었던 정세훈이다. 그는 지난 2003년 첫 독집 'comfort'를 통해, 한국인들이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보이스를 선사했다. 카스트라토 정세훈의 신선하고도 충격적인 영혼의 울림이었다.

이미 2019년 뉴욕 카네기 스턴홀 세계 최초 팝페라 단독 콘서트를 통해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특히 정통 클래식을 고집하지 않고도, 음악을 통한 진정한 기쁨과 정신적 충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팝페라 카스트라토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대중들이 쉽게 다가 설수 있게 한 것이다.

그가 어떠한 캐릭터의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더라도 그 목소리에 빛이 났다.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카스트라토' 소리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질까지 갖추고 있는 정세훈은 이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검증 받은 섬세한 연기력과 힘있고 파워풀한 보이스, 이를 뒷받침해주는 수려한 외모,

뉴욕 카네기 스톤홀 율려퍼진 파워풀 보이스

그리고 유학시절 Canada Toronto에서 정세훈의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노래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MBC FM라디오 새벽이 아름다운 당신 CBS FM 아름다운 당신 임시진행,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정세훈의 팝페라스토리를 진행했을 만큼 뛰어난 말솜씨와 에티튜드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성과들은 모두 그의 타고난 열정과 피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그가 결코 게을리 하지 않는 분야가 바로 소리를 만드는 일. 여기에 더해 두 가지의 소리를 경험할 수가 있다.

카스트라토의 소리를 연구함과 동시에 독학으로 일반 목소리의 영역을 번갈아 가면서 연습해온 정세훈은, 발성이 다른 두 가지의 소리를 아무런 무리 없이 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그로 인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것. 카스트라토 정세훈은 팝페라를 넘어 아티스트에 이어 다양한 장르를 아우루는 엔터네이너의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만반의 채비를 끝냈다.

그는 현재 새앨범 작업중이다. 작사작곡한 곡들로 10월 발표 예정이다. 이어 세계적인 플로어리스트인 다니엘 오스트 초정으로 도쿄에서 컬래버 공연을 앞두고 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정세훈의 다음 스탭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주요 커리어*

-2000년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Raoul"데뷔
-“Comfort”(평온)앨범 클래식 & 크로스오버 차트 1위
-‘’NEO CLASSIC”앨범 클래식 & 크로스오버 차트 1위
-“NEO CLASSIC”앨범 일본 오페라차트 1위
-"웰빙"족이 가장 선호하는 앨범 1위
-JAPAN "아시아 문화상 수상식" 스페셜 게스트 팝페라 공연
-미국 뉴욕 "카루소" 재단이 수여하는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상” 수상
-프랑스 파리 "Madelleine"(마들렌느성당)초청 아시아인 최초 단독 콘서트
-2016. 중국 상해 사범대 음대 "객좌교수" 임명 (한국인 최초)
-“2019 글로벌 톱스타 대상” 수상 (가수부문)
-2019. "뉴욕 카네기 스턴홀" 세계 최초 팝페라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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