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 X 갤럭시, 접는 신발 눈길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에서 갤럭시스튜디오와 협업해 새로운 굿즈 ‘플리퍼(Fliper)’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Z폴드5/Z플립5처럼 접었다 펼 수 있는 슬리퍼라는 의미의 네이밍으로, 색상도 Z플립5 신규 컬러를 그대로 담아냈다.

여성화와 남성화 두 가지로 출시되는 플리퍼는 발등의 벨크로 디자인으로 사이즈 조절에 용이하다. PVC 재질의 겉감으로 제작돼 방수 효과가 탁월, 물 속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천연 고무 함량이 높아 유연한 탄성으로 폴딩이 가능해 휴대성이 좋고 창 바닥의 마모율과 내구성이 강한 아이템으로 매년 여름 꺼내 신기 좋은 제품이다.

민트와 그라파이트 두 가지의 컬러로 출시되는 플리퍼는 성수를 포함해 전국에서 오픈하는 갤럭시 스튜디오 내 굿즈로 제공된다. W컨셉을 통해 개별 구매도 가능하며 모든 갤럭시 사용자는 레이첼콕스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에서 30프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