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휴가철 맞이해 애슬레저룩 제안
그리티(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올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편안하면서 엣지 있는 '애슬라이프(Athlife, Athlete+life)' 무드의 바캉스룩을 제안한다. 일상과 여행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새롭고 트렌디한 애슬레저 상품들을 전개한다.
2023 S/S 컬렉션으로 선보인 '메시 풀오버 탑 반팔티'는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편안하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 운동시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으며, 스윔웨어 위에 커버업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컬러는 블랙, 라임, 핑크 컬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크롭탑과 매치하기 좋은 '슈퍼에어쿨 셔링 9부 조거'는 세련된 스타일에 냉감 기능을 더해 상쾌하게 착용할 수 있다. 땀을 흡수하고 빨리 건조하는 흡습속건 기능은 물론 견고한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벌룬 슬리브와 숄더 컷아웃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 '컷아웃 드로우 스트링 원피스'는 오버핏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땀이 나도 피부에 쉽게 달라붙지 않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구김이 쉽게 가지 않고 생활 방수가 가능해 어디서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
장성민 그리티 총괄본부장은 "8월 위뜨데이를 맞이해 베트남 달랏으로 떠나는 '프렌치 웰니스 트립 요가 클래스' 이벤트를 열었는데,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편안함과 활동성,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일상과 여행의 경계를 허문 애슬라이프 테마에 맞는 다양한 상품군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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