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호텔 바캉스에서 스파 바캉스까지 다양해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7.25 ∙ 조회수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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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이 많은 비가 내리는 요즘, 휴가 계획에 차질을 빚을까 일기예보만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가 그치면 그늘 없는 도로엔 다니기 어려울 정도의 폭염까지 반복되니 자연스레 휴가 일정을 미뤄야 하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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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후적 영향으로 미리 계획을 잡고 짐을 싸서 멀리 떠나는 대신,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 트리니티 스파는 이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 휴양지’를 내세워 ‘스파 바캉스’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스파 관계자는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보다 실속 있게 더위를 피하고 휴가를 즐기려는 경향이 높아지는 만큼 스파 바캉스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마치 휴양지에 있는 것 같은 기분, 호텔에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여름휴가 바캉스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미 다녀온 휴가를 증빙하는 티켓이나 영수증 등을 지참하고 더 트리니티 스파를 방문하는 경우 여름휴가 애프터케어 이벤트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0만 원 적립금도 제공받을 수 있다.

여름 기간(7~8월)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스파 바캉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 트리니티 스파는 서울과 수도권 중심에서 13개 스파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모든 케어 프로그램은 ‘TOP TO TOE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가 진행되는 스파 리추얼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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