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플랫폼 '아몬즈' 더현대서울 팝업 운영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7.20 ∙ 조회수 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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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플랫폼 '아몬즈' 더현대서울 팝업 운영 3-Image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7일동안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공간의 테마는 ‘아몬즈 주티크(amondz Jewtique)’다. 기존에 아몬즈가 온라인에서 매년 진행하는 ‘주얼리 부티크’ 콘셉트를 오프라인으로 옮겨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몬즈 주티크에서는 총 46개 브랜드의 200개 상품은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14K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a14’, 러블리한 무드의 실버 주얼리를 전개하는 ‘딥브로우’ 등이다. 또 아몬즈 인기 브랜드 10곳의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브랜드만의 매력을 팝업스토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출시 후 3억원대 매출을 달성한 ‘델마르 실버 반지’부터 4억원을 기록한 ‘유어네클리스(your necklace)’ 목걸이 등 아몬즈 인기 상품과 함께 아몬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구성한다. 올 여름 인기 많은 ‘스트링 목걸이’ 등 키워드 존과 매일 상품 구성이 바뀌는 세일존으로 팝업스토어를 구성해 다양한 조건으로 여러가지 브랜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허세일 비주얼 CEO(최고경영책임자)는 “지난 5년간 아몬즈는 디자이너 주얼리 발굴, 온라인 14K 판매 확대 등 주얼리 시장을 혁신했다”며 “이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주얼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티크는 ‘주얼리+부티크’의 합성어다. 이번 아몬즈 주티크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웨스트 팝업존에서 열린다. 지난 6월 주티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오프라인 스토어 ‘아몬즈 도산(amondz DOSAN)’에서도 한 차례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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