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픽셀, AR 광고 솔루션 론칭... 비즈니스 확장
딥픽셀(대표 이제훈)가 AR 가상 피팅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AR 광고 솔루션인 스타일AR 심리스 (StyleAR Seamless)를 론칭한다. 스타일AR은 주얼리・패션 상품에 최적화한 실시간 가상 피팅 솔루션으로, 딥픽셀의 시각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하여 개발되었으며, 현재 귀걸이, 반지, 안경, 팔찌, 시계, 네일, 신발 등의 제품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스타일AR 심리스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배포 및 인쇄된 QR(또는 링크)을 통해 고객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상에서 AR 피팅과 AR 배치를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개인화된 몰입감을 제공하고 제품 관여도를 증가시켜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객사는 QR과 링크를 홈페이지·SNS·잡지·신문·전단지·카탈로그·브로셔·옥외광고·TV홈쇼핑·라이브커머스 등에 원하는 만큼 배포할 수 있으며, 고객은 번거로운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바로 스타일AR 심리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스타일AR 심리스의 론칭을 함께한 골든듀는 6월 초부터 약 한달 동안 7개의 주얼리 제품을 스타일AR 심리스를 이용해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벤트를 진행한 약 한달 동안 1만 6천번 이상의 AR 피팅 횟수와 9.8%이상의 고객사 제품 홈페이지 이동률을 보여줘 제품 및 브랜드 관여도를 한층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
이제훈 딥픽셀 대표는 "이번 심리스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SDK, SaaS와 함께 고객사의 환경과 니즈를 고려한 최적의 스타일AR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AR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심리스 솔루션이 주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은 고객사의 광고 및 마케팅에 많은 도움을 주며 AR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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