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바니에디션 사업본부장에 박병선 이사 낙점

mini|23.07.07 ∙ 조회수 3,663
Copy Link

마스터바니에디션 사업본부장에 박병선 이사 낙점 3-Image



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이 론칭 6년차를 맞아 디자인 혁신에 이어 브랜드 책임자를 영입하는 등 새로운 시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리스는 마스터바니에디션을 브랜드의 단일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기 위해 독립부서로 운영해온 디자인실과 기획실을 원팀의 사업부체제로 개편한 데 이어, 코오롱FnC, 닥스골프를 거쳐 MK Korea 머렐 브랜드기획본부장을 역임했던 박병선 이사를 책임자로 영입한 것. 박 이사는 마스터바니에디션의 사업부 총괄자로 이 브랜드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한편 마스터바니에디션은 골프의류에 패션바람을 불러온 파리게이츠의 ‘숍인숍’으로 등장했다가 2018년부터 단독브랜드로 독립하며 스과 5년만인 지난해에 연매출 680억원을 달성했다. 출시 이래 시크하고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2030대는 물론 전문직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이번 시즌 경쟁이 심해지는 하이엔드골프시장에서 ‘스타일리시&럭셔리’의 대표주자로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 인사 관련 사이트 ‘FS컨설팅’ 둘러보기(PC 버전)
☞ 인사 관련 사이트 ‘FS컨설팅’ 둘러보기(모바일 버전)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