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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소현 대표 체제, 서양네트웍스 뉴 비전은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7.07 ∙ 조회수 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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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자로 수장이 바뀐 서양네트웍스가 뉴 비전을 그리고 있다. 자라, 휴고보스 등 세계적인 외국계 기업에서의 경험이 많은 방소현 신임 대표는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싱가포르 유아복 시장에 진출해 '리틀그라운드'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성과를 내고 있어 글로벌 마켓을 계속해서 공략할 계획이다.
2019년 COO(운영총괄 전무)로 합류한 방 대표는 서양네트웍스 해외 진출에 대한 준비를 주도했으며, 수입 브랜드 개발과 사업 다각화에도 아이디어를 내며 기업의 뉴엔진을 만드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이번에 대표를 맡으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자체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방 대표는 E&Y 한영회계법인, KPMG 삼정회계법인에서 다수의 외투법인에 비즈니스 컨설팅을 운영했으며 2007년 자라리테일코리아 재무총괄 상무, 2015년 휴고보스코리아 운영총괄 상무 등을 거쳤던 재무와 글로벌 전문가다. 따라서 서양네트웍스의 모기업인 펑그룹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와 브랜딩 강화 등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방 대표 선임과 함께 신재훈 재무본부장(상무보)은 CFO(상무이사), 우영주 영업기획 부장은 영업본부 이사로 승진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2019년 COO(운영총괄 전무)로 합류한 방 대표는 서양네트웍스 해외 진출에 대한 준비를 주도했으며, 수입 브랜드 개발과 사업 다각화에도 아이디어를 내며 기업의 뉴엔진을 만드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이번에 대표를 맡으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자체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방 대표는 E&Y 한영회계법인, KPMG 삼정회계법인에서 다수의 외투법인에 비즈니스 컨설팅을 운영했으며 2007년 자라리테일코리아 재무총괄 상무, 2015년 휴고보스코리아 운영총괄 상무 등을 거쳤던 재무와 글로벌 전문가다. 따라서 서양네트웍스의 모기업인 펑그룹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와 브랜딩 강화 등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방 대표 선임과 함께 신재훈 재무본부장(상무보)은 CFO(상무이사), 우영주 영업기획 부장은 영업본부 이사로 승진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방소현 대표 프로필>
2023.7.1~ 서양네트웍스(CEO & Representative Director) 사장 겸 대표
2019.4.1~2023.6.30 서양네트웍스 운영총괄 전무(COO)
2015.2.1~2019.3.31 휴고보스코리아 운영총괄 상무
2007.12.1~2015.1.31 자라리테일코리아 재무총괄 상무
E&Y한영회계법인, KPMG 삼정회계법인에서 다수의 외투법인에 비즈니스 컨설팅
<서양네트웍스 주요 임원 인사>
신재훈 재무본부장(상무보)→CFO(상무이사),
우영주 영업기획 부장→영업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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