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피파1904' DISTRICT 7라인 반응 호조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FIFA1904가 유니폼을 캐주얼룩으로 풀어낸 레지스타 라인, 월드컵 히스토리를 반영한 월드컵 그래픽 포스터 라인, FIFA의 헤리티지를 살린 DISTRICT 7 라인으로 시장반응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에 FIFA를 인지하고 있던 남성 고객뿐만 아니라 여성 라인과 키즈 라인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사며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 중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현재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와 더현대 서울점을 중심으로 전국의 주요 상권에 백화점, 대리점, 면세점 등 17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 무신사를 통한 온라인몰 운영 중에 있으며, 하반기엔 백화점, 아울렛, 대리점등 10여개 이상의 매장을 더욱더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특히 더현대 서울 지점의 경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MZ고객들에게도 FIFA 고유의 헤리티지와 상품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파1904는 블록코어룩 트렌드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고있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작년 8월 론칭 후 두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또한 국내 시장외에도 외국인 고객 및 해외시장 공략에도 동시에 적극적으로 확장할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