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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껑충! 패션 강소기업 10
감성 · 큐앤드비 · 레이어 · 피스피스 · 분크…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3.07.12 ∙ 조회수 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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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해 메이저 반열에 우뚝 선 패션 강소기업 10개사를 조명한다. 도전적인 경영 마인드와 기성 업체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시스템을 더해 소비자 니즈에 적중한 이들 기업은 앞으로 패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K-패션 차세대 리더들이다.
회사 설립(혹은 브랜드 론칭) 10년 차 내외에 연매출 300억~1000억원 정도의 외형 성장을 이룬 만큼 시장 내 입지와 트렌드를 이끄는 힘을 갖고 있다. 또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 진출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K-패션의 글로벌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0년 론칭해 3년 만에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스노우피크어패럴 전개사 감성코퍼레이션, 어뉴골프 등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비즈니스 전개로 골프 마켓의 뉴 장르를 개척한 큐앤드비인터내셔날, 마레떼프랑소와저버 인기에 힘입어 걸스케이트보드와 마리떼앙팡 등 신규 사업에 적극적인 레이어, ‘디스이즈네버댓’ 성공을 발판 삼아 다양한 뉴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제이케이앤 등의 비전을 살펴봤다.
더불어 마르디메크르디 열풍을 일으킨 피스피스스튜디오, ‘히트 메이커’ 석정혜 대표가 이끄는 분크, 언더웨어의 판도를 바꾼 컴포트랩,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키즈 트렌드 리더 더캐리, 잇따른 M&A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 토박스코리아 등의 성장 히스토리와 전략 등도 짚어봤다.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패션 강소기업 10개사를 만나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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