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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옷캔과 함께 헌 옷 기부 캠페인 전개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07.04 ∙ 조회수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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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이 의류 나눔 비영리 단체 '옷캔(OTCAN)'과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헌 옷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부&TAKE'라고 이름 붙인 이 행사는 국내외 소외 계층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한 활동으로 2021년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신원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베스띠벨리' '씨' '비키이사베이' 총 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고객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 기부하면 캠페인 기간 동안 수거된 의류를 모아 옷캔에 전달한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은 자사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즉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는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함께 제공한다.
신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3년째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고,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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