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선물하기, 1억대 티파니 목걸이 판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3.06.30 ∙ 조회수 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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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1억원대 '티파니' 목걸이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대표 홍은택)이 커머스CIC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LuX; Luxury eXperience)'를 오픈하고, 백화점에 방문하는 것 이상으로 다채롭고 색다른 럭셔리 선물 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럭스에는 티파니, 구찌 등 12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약 1만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0만원 이하의 패션·뷰티 상품부터 1억원대 하이엔드 주얼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금액이 높은 상품은 '티파니앤코'의 목걸이로 1억1510만원이다.

럭스는 글로벌 브랜드의 본사가 직접 상품을 관리하고 판매한다. 이 때문에 가품 문제를 원천 차단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단독 판매 상품, 주문 제작 선물 등으로 신뢰도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카카오는 "상품 다양성과 구매 편의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고급 선물 구매처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아직 모바일을 통해 고가 선물이 실제 오고갈 수 있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카카오는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로 명품을 선물하려는 수요가 많다고 판단했다.

박지혜 카카오 커머스CIC 선물하기서비스팀장은 “기존에도 선물하기를 통해 값나가는 선물을 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용관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선물하기는 최근 소비자의 사용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UI 개선 및 메뉴 개편을 통해 상품을 분류해 보여주는 카테고리 메뉴를 신설하고, 홈 화면 하단에 메뉴바를 추가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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