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무역공사, 신사동서 주얼리 워크숍 성료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06.30 ∙ 조회수 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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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무역공사(ITA, 관장 페르디난도 구엘리)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주얼리 워크숍 서울'을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탈리아 주얼리 업체가 참가해 보석 상품을 전시했으며, 바이어 업체와의 B2B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브루오로사(BLU ORO SRL)' '보르고지니카테리나(BORGOGNI CATERINA SRL)' '도랄리아(Doralia)' '네오네로(NEONERO)' '누오바졸리주얼리(Nuova Jolly Jewelry)' 총 5곳의 업체가 참여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브루오로사는 1973년 토스카나 아레초 지역의 장인 수공예 아틀리에에서 탄생한 주얼리 '블루오로'를 선보였고, 수제 체인을 생산하는 보르고지니카테리나사에서는 '그라지아노 베르데리' 전시했다. 이외에도 보석 장인들의 판매 채널 개발을 위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도랄리아 등 주요 이탈리아 주얼리 업체가 이번 기회를 통해 원활한 비지니스를 진행했다.

이번 이탈리아 주얼리 워크숍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던 행사로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메이드 인 이탈리아 상품을 국내에 홍보하며, 파트너와 한국 기업 간의 상호 협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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