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포레, 비치 브랜드 '써니라이프' 완판 행진

포레포레(대표 이태경)의 키즈 리빙 편집숍 '포레포레'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 ‘써니라이프’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공식 론칭 2주 만에 다수의 상품이 품절된 가운데 키즈 구명조끼, 물안경, 비치볼 뿐 아니라 성인이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튜브도 베스트 상품에 올라와 있다.

유니크한 컬러감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비치백과 쿨러백도 반응이 뜨겁다. 다수의 유통 채널에서 판매 호조로 추가 발주와 상품 문의, 입점 제안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고객들의 반응, 리뷰가 이어진다.

포레포레 서울숲 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24일 메인 프로그램인 'Hello! First Summer with SUNNYLiFE' 콘셉트의 DJ와 함께하는 미니 파티(MINI PART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말 무더위에도 키즈를 포함한 포레포레 패밀리 고객, 서울숲과 카페거리를 찾은 MZ세대, 인플루언서 또한 참석하여 흥겨운 음악이 곁들여진 파티와 써니라이프 상품을 체험하고 즐겼다.

테오셰프가 론칭한 아이에스에이치(ISH) 논알콜 음료와 아이숑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시원한 팝테일을 파티에서 접한 고객들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서울숲 카페거리 카페의 F&B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폰과 포레포레의 유니크한 상품 등이 포함된 랜덤뽑기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재미요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레포레' 서울숲 스토어•더현대서울 팝업 진행

써니라이프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포레포레 서울숲 스토어에서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된다.또한 더현대서울 4층 Life & Balance의 HBYH에서도 써니라이프를 오는 8월 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론체어' '바질뱅스'와 함께 팝업스토어가 오픈했으며, 써니라이프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유니콘 튜브와 플라밍고 튜브, 키즈 구명조끼와 물안경 등을 판매 중이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써니라이프와 함께 해변가, 수영장, 휴양지 등지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고 힐링하길 바란다”며 “써니라이프 론칭 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8월 초 진행 예정인 2024 S/S 컬렉션 쇼룸에 다양한 유통 채널과 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써니라이프는 2003년 호주에서 ‘세계 최고의 여름을 즐기자’는 목적으로 탄생한 비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튜브, 플롯, 풀, 구명 조끼, 파라솔, 비치의자, 비치타올 등 수영장이나, 비치에서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모든 제품들은 무독성, 프탈레이트 프리 PVC를 사용해 제작되어 인체해 무해하며 KC 인증도 함께 거쳤다. 포레포레는 써니라이프 뿐만 아니라, 70년 전통 프랑스 교육 완구 '드제코' 브랜드의 총판도 맡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