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X 노보, 코-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전개

골든구스코리아(대표 전지현)의 '골든구스'가 작가 노보와 함께 코-크리에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크리에이션은 아티잔을 통해 단 하나뿐인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작가 노보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Whatever I Like)’이라는 주제로 LA에 머물면서 받았던 영감들로 골든구스를 표현한다. 베니스 비치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농구공과 스케이트 보드, 빈티지 마켓에서 보았던 귀여운 오브제, 그리고 눈부신 햇살과 자연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모두 담긴 코-크리에이션 작업을 선보인다.

노보 작가의 드로잉으로 완성된 제품들은 오는 7월4일 화요일,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전시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노보 작가가 직접 방문해 골든구스 제품을 구매하고 코-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직접 드로잉을 그려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행사는 7월4일 화요일 하루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이후 2023년 9월30일까지 전국 골든구스 매장에서 숙련된 아티잔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노보 작가가 골든구스에서 영감을 받은 드로잉들이 해당 매장에 꾸며질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