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 팝업 전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강원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파트1. 베케이션 인 캘리포니아 : 하남(Part1. Vacation in California’: Hanam)에 이어 선보이는 두번째 팝업이며 오는 7월19일까지 진행한다. 해변이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한 카페를 초청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갓차 머신 이벤트를 통한 오렌지, 엽서, 키링, 그립톡, 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해시스냅을 이용해 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설악비치와 협업해 추첨을 통한 숙박권 증정 이벤트부터 켄싱턴 부대시설 이용 시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 컬래버 티셔츠 증정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전개한다.

후아유의 관계자는 “한남 팝업에 이은 두번째 팝업을 서핑의 상징인 고성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다. 후아유가 캘리포니아 감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서 캘리포니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