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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브랜드 '이츠모' 뉴 티타늄 안경테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6.19 ∙ 조회수 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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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모스(대표 한대길)가 전개하는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이츠모(ITZMO)'가 아시아인 얼굴형에 맞춘 가벼운 소재의 티타늄 신상 안경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츠모는 ‘언제나’라는 뜻을 가진 일본 감성 브랜드다. 아시안핏의 사이즈와 고품질의 티타늄, 아세테이트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국내에서 디자인하고 일본에서 제작하는 크래프트 콘셉트를 지닌 프리미엄 안경 라인이다.
이번에 주력으로 선보일 모델은 패턴 컬러가 매력적인 콤비 스타일의 ‘왓처(WATCHER)’ 유니크한 다각형 프레임의 ‘플래너(PLANNER)’ 부드러운 스퀘어 프레임의 ‘테일러(TAILOR)’ 라운드 형태의 프레임을 재해석한 뿔테안경 ‘티처(TEACHER)’ 등의 신상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니멀 한 사이즈의 가볍고 얇은 프레임의 베스트셀러 ‘아티스트(ARTIST)’ 도시 감성의 클래식 무드 하금테 ‘액터(ACTOR)’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클래식 안경들을 전개한다. 이츠모의 티타늄 안경테 라인업은 온라인 스토어와 성수에 위치한 쇼룸 ROOM84, 건대에 위치한 마노모스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선보인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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