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오리지널스 '블루버전', 스탠스미스 컬렉션

아디다스코리아(대표 곽근엽)의 스트리트 컬처 패션 브랜드 '아디다스오리지널스(이하 오리지널스)'가 '블루버전' 스타일링으로 '2023 F/W 스탠스미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코트화의 역사를 새롭게 씉 클래식 아이콘 스탠스미스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실루엣으로 선보였으며, 레트로 감성과 과감한 디테일을 담은 블루버전으로 새로은 트레포일 룩을 제안했다.

이번 스탠스미스 컬렉션은 깔끔한 가죽 소재와 금빛 디테일로 프리미엄을 더한 럭셔리의 새로운 진화 '스탠스미스 럭스(LUX)', 볼드한 아웃솔과 스티치 디테일 등 이전 스탠스미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실루엣으로 신선한 반전 매력을 담은 '스탠 스미스 CS'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블루버전 의류 컬렉션은 오리지널스의 상징 트레포일과 3-스트라이프 디테일을 곳곳에 녹인 다양한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상품은 비비드한 컬러와 과감한 컷을 조화롭게 담은 트랙 톱, 트랙 팬츠, 더플 백 등이 있다.

오리지널스는 클래식의 대명사 스탠스미스에 오리지널스 어패럴의 정점 블루버전을 결합한 컬렉션을 시즌마다 선보이며,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