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위뜨, 이번엔 '패들보드 섭요가' 클래스를~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6.16 ∙ 조회수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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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이번엔 패들보드 섭요가 테마로 먼슬리 클래스를 진행했다. 위뜨는 매월 뛰어나고 편안한 상품성을 보여주기 위해 요가 클래스를 진행하는데, 6월에는 여름을 맞아 패들보드 섭요가를 도입했다. 지난 6월10일, 한강 뚝섬 유원지에서 진행한 ‘섭(SUP)요가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섭요가는 ‘Stand Up Paddleboard Yoga’의 줄임 말로 바다나 강 등에서 서서 타는 패들보드 위에서 하는 요가를 의미한다. 흔들리는 물살 위에서 중심을 잡는 동작들이 많다. 매트 위에서 하는 일반 요가 보다 균형 감각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기에 좋다.
이번 클래스는 현 플로우룸 요가 스튜디오 대표, ‘2022 원더러스트 코리아 강사’ 등의 이력이 있는 위뜨 앰버서더 이사벨곽이 참여해 전문적인 내용으로 수업을 이끌었다. 이사벨곽 강사는 4년째 섭요가를 진행해온 이 분야 전문 강사다.
클래스의 테마는 '물 위 힐링과 여유로움의 환상의 콜라보: 한강에서 즐기는 패들 보드 섭요가(SUP YOGA)'로, 안전요원이 함께 동반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물 위에 떠 있는 패들 보드 위에서 요가 동작을 배우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위뜨의 섭요가 클래스는 물 위에서 진행하는 이색 요가 클래스로 이목을 끌면서 1월부터 5월까지의 신청 현황의 평균 대비 약 96%가 증가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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