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포레, 호주 비치 브랜드 '써니라이프' 국내 론칭
키즈 리빙 편집숍 '포레포레'를 운영하는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호주 비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써니라이프'를 국내에 론칭한다. 써니라이프는 2003년 호주에서 ‘세계 최고의 여름을 즐기자’는 목적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튜브, 플롯, 풀, 구명 조끼, 파라솔, 비치의자, 비치타올 등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써니라이프는 호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 등의 강점을 갖춰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인스타 감성에 어울리는 최적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써니라이프의 모든 제품은 무독성, 프탈레이트 프리 PVC를 사용해 제작되어 인체해 무해하며 KC 인증도 획득했다.
포레포레는 써니라이프 론칭을 기념해 15만원이상 상품 구매 시 비치백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써니라이프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10명에게 써니라이프 비치볼을, 구입 후 포토후기에 참여하하면 미니 풀 수영장과 포레포레 적립금을 총 15명에게 지급한다.
포레포레 서울숲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20일부터는 7월 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Hello! First Summer with SUNNY LiFE' 컨셉트로 DJ와 함께하는 미니 파티를 기획하고 있다. 태오셰프가 런칭한 아이에스에이치(ISH) 논알콜 음료와 아이숑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팝테일, 서울숲 카페거리 카페의 F&B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폰 등이 포함된 랜덤뽑기를 진행한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써니라이프가 영국의 헤롯, 프랑스 갤러리아 라파이에 등 고급 백화점에 입점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국내 론칭을 문의하는 고객이 많았다"며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구입했던 불편함을 덜고 포레포레에서 편리하게 쇼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포레는 써니라이프 뿐만 아니라, 70년 전통 프랑스 교육 완구 '드제코(DJECO)' 브랜드도 총판을 맡고 있다. 드제코는 매년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들과 협업한 상품을 출시해 완구이면서 작품 같은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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