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당일 완판 신화 SSG랜더스와 2차 컬래버 진행
hyohyo|23.06.08 ∙ 조회수 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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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이 오는 9일 인천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두번째 협업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다. 탑텐과 SSG랜더스는 지난해 첫번째 협업을 통해 출시한 의류가 당일 완판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탑텐과 SSG랜더스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으로 2차 협업을 진행해 2023년판 새로운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키즈라인 제품도 구성해 온 가족이 패밀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확대했다. 스타일에 있어서는 지금부터 핫서머까지 입기좋은 반팔 티셔츠로 라글란과 링거,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하며 스트레치 소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의 친환경 소재인 소로나 원사를 사용하여 한여름에도 기분 좋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1947년 4대도시 대항 전국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군이 착용했던 유니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INCHEON' 로고와 함께 1947년 대한민국 야구 대회에서 인천군 야구단이 우승한 해를 상징하는 '1947'을 삽입해 상징성을 더했다.
탑텐 관계자는 "2023년 탑텐과 SSG가 함께한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 백'이 함께 제공될 예정으로, 팬들에게 소장 가치와 더불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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