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마라로제찜닭 출시 후 검색량 94% 폭증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6.02 ∙ 조회수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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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두찜제공)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이 지난 4월 신메뉴 마라로제찜닭을 출시한 이후 브랜드 검색량이 9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마라로제찜닭 출시일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검색 트렌드 수치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마라로제찜닭은 출시 첫날부터 전국 600여 개 매장 대부분에서 조기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본사의 발 빠른 대처로 초기 물량의 30배 달하는 식재료를 조달해, 판매 중단 사태를 면하고 보름 동안 약 7만 세트를 판매했다.

두찜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첫 번째 브랜드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계 트렌드에 발맞춰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여 왔다. 2019년 로제찜닭, 2020년 곰도리탕, 2021년 트러플크림찜닭, 2022년 찜닭게티, 시래기찜닭에 이어 2023년 4월 마라로제찜닭을 출시해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의 마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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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두찜제공)


또한, 두찜은 특히 이번 신메뉴 출시 이후 일 매출 천만 원을 돌파하여 일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는 2016년 브랜드 가맹 론칭 이래 가장 높은 일 매출 기록이다.

관계자는 “두찜은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최우선으로 꾸준히 신메뉴를 출시해왔다. 특히 이번 신메뉴 마라로제찜닭이 검색량, 매출 등 다방면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많은 고민 끝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시고, 두찜을 선택하신 가맹점주님들께 보답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찜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분들을 위해 6가지 창업 비용을 면제하는 ‘6無정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맹 계약 체결부터 점주 교육, 매장 오픈, 매장 운영까지 각 분야별 전문가가 배정되어 1:1 밀착 컨설팅을 진행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찜은 일부 지역 한정으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두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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