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소비자 데이터 반영한 워터 컬렉션 출시
안다르(대표 박효영)가 안다르AI랩을 통해 다양한 휴가지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요소를 데이터화 해 상품에 반영한 '워터컬렉션'을 대거 출시한다. 세련된 하이엔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원피스 수영복, 크롭톱 비키니는 물론 수상스포츠 활동에 맞는 기능성 라인까지 총 18종을 선보였다.
안다르의 강점으로 꼽히는 차분한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체형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탄탄한 핏으로 매끈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으며 몸에 착 감기는 착용감은 기본이다. 여기에 강한 햇빛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 기능과 염도가 있는 해수에 대한 내성, 빠른 건조력 등 고기능을 적용했다.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 수영장부터 바다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패셔너블한 수영복,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상태로 수상스포츠를 즐겨야할 때 입을 수 있는 래시가드와 보드쇼츠 등이 대표적이다. 안다르 레깅스의 장점을 살린 워터 레깅스는 원하는 기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3부, 4.5부, 8.2부, 9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고 비침이나 변색, 흘러내림 없이 핏이 유지돼 수상 스포츠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안다르는 “엔데믹 이후 맞이하게 된 휴가철을 앞두고 높아질 수영복 수요에 대비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신경 썼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특히 중점을 두고, 고성능까지 겸비한 만큼 안다르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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