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코카콜라 콜라보 한정판 리유저블컵 구매열기 뜨거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찜닭 브랜드 ‘두찜’이 코카콜라와 콜라보해 출시한 한정판 리유저블컵의 구매열기가 뜨겁다.

두찜이 지난 17일 출시한 코카콜라 리유저블컵은 전국적으로 약 7만 여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기대가 높았던 아이템이다.

더군다나 20대 인플루언서들이 이쁜 코카콜라 로고가 박힌 각종 아이템들을 SNS상에서 노출하면서 소비자들이 두찜 리유저블컵을 갖고자 하는 욕구도 높아졌다는 것이 두찜 측의 설명이다.

두찜의 코카콜라 리유저블컵은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과 전국 두찜 매장에서 메뉴 주문 시 구매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 1.25리터를 추가주문하면 900원에 코카콜라 리유저블컵을 구매할 수 있다.

두찜 관계자는 “코카콜라 리유저블컵이 이쁘고 실용적인데다 저렴하기까지 한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굿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찜은 떡참, 기영이숯불치킨 등 3개 외식 브랜드, 1천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영에프앤비의 찜닭 전문 브랜드로 전국에 600여 개의 매장이 있으며, 최근 하이디라오 마라소스를 활용한 마라로제찜닭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