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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프렌치 워크웨어 르몽생미셸, 국내 론칭
hyohyo|23.05.25 ∙ 조회수 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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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100년 헤리티지를 가진 프랑스 워크웨어 브랜드 '르몽생미셸(Le Mont Saint Michel)'을 국내에 도입했다. 이미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르몽생미셸은 지난 5월 온라인몰을 통해 공식 론칭했고 내달 16일부터 한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르몽생미셸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슬로 패션 브랜드로 1913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에서 탄생했다. 니트 공장에서 시작해 3대째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 브랜드는 론칭 초기에 선보였던 프렌치 니트웨어부터 모던한 디자인과 기능성에 충실한 워크웨어를 선보인다.
르몽생미셸은 빈티지 워크웨어 컬렉션과 프렌치 컨템퍼러리 감성의 캐주얼 아이템을 전개한다. 남성과 여성 컬렉션은 물론 키즈 라인과 에코백·모자·에이프런 등 액세서리와 굿즈도 함께 구성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론칭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표현했다.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르몽생미셸이 추구하는 가치와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으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소비자와 소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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