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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주얼웨어 스타터, 무신사 단독 입점
hyohyo|23.05.18 ∙ 조회수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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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디(대표 강준기)가 스포츠 캐주얼웨어 '스타터블랙라벨(이하 스타터)'을 론칭하며 무신사 스토어에 단독 입점했다. 이 브랜드는 '모든 운동선수는 선발 선수가 되는 것을 꿈꾼다'라는 철학 아래 1971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시작됐다. 스타터는 '슈프림' '스투시' '팔라스' '디스이즈네버댓' '반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꾸준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차일디는 지난 2021년 스타터의 아동복 라이선스를 확보해 '스타터블랙라벨키즈'를 론칭한 것으로 이 브랜드와 인연을 맺었다. 이 회사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키즈 플랫폼 차일디 대신 무신사를 통해 성인복을 독점 유통하며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들어낸다는 전략이다.
이번 서머 컬렉션은 모노톤을 베이스로 컬러 포인트를 믹스한 스트리트 무드를 극대화해 선보였다. 스타터는 매 컬렉션마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라인을 선보이며 뉴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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