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아일랜드, 젤라비와 핫서머 컬렉션 공개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여성복 '플라스틱아일랜드'가 핫 서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Landsacpe ’라는 타이틀로 그대로 자연과의 융화되는 느낌을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머 컬렉션은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텍스처와 부드러운 소재, 핀 스트라이프 패턴 등 활용해 여름날 자연의 내추럴함을 표현하고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센슈얼한 도시부터 여유로운 해변까지 다양하게 매칭 가능한 플로럴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리조트 셔츠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였다. 핫 서머 컬렉션의 포인트는 섬세하게 짜인 크로셰 니트 패치 스타일이다. 자수 포인트로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인다.

또한 세련된 분위기에 베이직한 디자인의 기본 아이템은 손쉬운 믹스매치 코디가 가능하며 , 냉감 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 까지 활용도 있게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지난해부터 패션 인플루언서 젤라비를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협업을이어가고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 관계자는 “젤라비와 함께한 컬렉션 외 젤라비가 직접 플라스틱아일랜드 스타일 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만의 매력을 담은 스타일로 풀어내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팔로워 및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젤라비는 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원피스, 셋업 등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핫 서머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플라스틱아일랜드와 젤라비가 함께한 핫 서머 컬렉션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더에이몰’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