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신메뉴 ‘마라로제찜닭’, 예상 판매량 30배 ↑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5.16 ∙ 조회수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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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두찜이 지난 달 27일 내놓은 신메뉴 ‘마라로제찜닭’이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예상 판매량의 30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마라로제찜닭은 출시 첫날부터 품절 사태를 일으킨 데 이어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인 5월 초 연이은 연휴 때마다 계속해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또한 두찜 신메뉴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먹방 유튜버들도 두찜의 마라로제찜닭을 소재로 해 경쟁적으로 콘텐츠들을 만들면서 마라로제찜닭 품귀현상에 한몫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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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신메뉴 ‘마라로제찜닭’을 주문하려고 대기하는 고객들이 본사의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 더 많은 식재료를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들이 쇄도함에 따라 두찜 본사인 기영에프앤비는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안내했고, 초기 준비 물량보다 30배 넘는 식재료를 준비하고 각 가맹점에 공급하면서 품절현상은 일단락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이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한 끝에 이제는 주문량이 몰리는 소수 매장에서만 조기 품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찜의 신메뉴인 ‘마라로제찜닭’은 전국 600여 개 매장뿐 아니라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어플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두찜은 떡참, 기영이숯불치킨 등 3개 외식 브랜드, 1천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영에프앤비의 찜닭 브랜드로 전국에 6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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