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용 올세인츠코리아 부사장, 사장 승진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5.12 ∙ 조회수 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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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올세인츠코리아 부사장이 사장(General Manager)으로 승진했다. 2020년 올세인츠코리아에 합류한 이 사장은 올세인츠 국내 영업을 총괄하면서 기존에 복합쇼핑몰 위주의 유통채널을 주요 백화점까지 확장하는 등 외형을 키우는데 주력했다. 또 백화점 여성 수입 컨템퍼러리 조닝에 안착시키는 데도 적극 나섰다.
더불어 그는 올세인츠가 '레더 재킷'만 유명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매장에 시즌별 테마와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보하고 국내 유통 환경과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면서 영국 뉴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한편 이 사장은 2000년 두산그룹 공채로 입사, 폴로랄프로렌 영업팀에 근무하면서 패션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서 2010년 스와치그룹코리아 브랜드매니저 겸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7년 리앤한 유통사업부장을 맡아 골든구스, 델보, MSGN을 운영한 경력이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이광용 올세인츠코리아 사장 프로필>
2000년 두산그룹 공채 입사
2010년 스와치그룹코리아 Hour passion Brand manager 겸 영업본부장
2017년 리앤한 유통사업부장/해외 사업부장
2020년 올세인츠코리아 부사장
2023년 올세인츠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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