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FN, 쉬즈미스 •시스티나 SNS 마케팅 활발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모던 컨템퍼러리 여성복 '쉬즈미스'와 영 컨템퍼러리 '시스티나'가 전속모델과 함께 일상 코디 룩을 SNS에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쉬즈미스의 전속모델인 김성희는 셋업 코디를 선보였다. 쉬즈미스의 ‘피크트 카라 더블 재킷’과 ‘스트레이트 크롭 팬츠’ 코디에 미디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셋업 코디를 완성했다.

김성희가 착용한 ‘피크트 카라 더블 재킷’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의 재킷으로 단독으로 착용 시 시크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같은 소재인 ‘스트레이트 크롭 팬츠’와 셋업으로 착용 시엔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컬러는 베이지, 다크 네이비,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네 가지 컬러로 나와 있다.

김성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쉬즈미스 2023 S/S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며 16년 차 모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시스티나'의 모델 박지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피스 코디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 톤의 원피스를 입고 청량미를 뽐내고 있는 박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원이 착용한 원피스는 시스티나 ‘스티치 세일러 칼라 원피스’로 스티치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함께 구성된 벨트로 실루엣을 조절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박지원은 패션계를 비롯해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신예 모델이다. 시스티나의 2023 S/S 광고캠페인 모델로 활약하여 브랜드와 찰떡궁합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성희가 착용한 쉬즈미스 제품과 박지원이 착용한 시스티나 제품은 인동에프엔 자사몰(IDF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