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뉴 버전 출시
BYC(대표 김대환)가 기능성 쿨웨어 ‘2023년형 보디드라이’를 선보였다. 2023년형 보디드라이는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잠옷이나 홈웨어, 이너웨어 등 작년 대비 77개 품목을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로 확대했다. 고급 냉감원사를 특수 제작해 일반 면소재에 비해 냉감율이 높은 기능성 쿨웨어다. 피부와 접촉 시에도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 주며, 습기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준다.
에코 쿨 셋업은 오버핏 반팔과 하프 팬츠 세트로 스포티 스타일의 데일리웨어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 소로나 원단을 사용한 에코 쿨링 제품이다. 빠르게 땀을 건조시켜주는 퀵드라이 기능을 접목해 여름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쿨썸어웨어는 끈나시와 반바지 세트 제품으로 체형에 맞는 밴딩 스타일로 제작해 편안하다. 흡수 속건 기능에 매쉬 스판 소재로 더욱 통기성이 좋다.
보디드라이 퓨징브라는 접촉 냉감 기능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주고,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킨다. 봉제선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가볍고 편안하다. 티셔츠나 블라우스와 활용할 수 있는 냉감 기능의 스킨에어케미솔, 원피스와 입기 좋은 슬립 제품과 여성용 냉감 드로즈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접촉냉감 기능성에 야외 활동이나 운동 시 UV컷 차단 효과에도 좋은 남성용 스킨케어 레깅스와 드로즈 등 남성용 이너웨어도 스타일 수를 확대했다.
기본 라운드 티는 시원한 접촉 냉감 소재에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오렌지, 그린, 소라, 미디블루,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를 구성해 일상복과 쉽게 매치하거나 단독으로 입을 수 있다. 매시 소재로 통기성이 좋은 라운드 티와 팔 라인을 커버해주는 캡슬리브 스타일의 패션 티 등 기본 아이템들도 구성했다.
BYC 관계자는 “올해 바캉스나 여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쾌적하면서도 베이직한 이지웨어 스타일과 잠옷, 이너웨어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더욱 다양해진 BYC 제품들로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