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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넷, 신주쿠 이세탄百 팝업서 2억원 매출 성과
hyohyo|23.05.09 ∙ 조회수 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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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넷(대표 정해신)의 디자이너 여성복 '더바넷'이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일본 도쿄 신주쿠 이세탄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2억원 매출을 올려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엿봤다. 이번 일본 신주쿠 이세탄백화점에서 연 팝업스토어는 이 브랜드가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으로 도전한 것이다.
일주일의 팝업 기간동안 더바넷 팝업이 진행되는 백화점 공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주목을 받았다. 특히 '컨트리 반 스웻' '컨트리 반 티셔츠' '리틀 블랙벨벳 백팩' 등 아이템은 현장에서 완판을 기록해 국내에 있는 여유 재고분까지 투입했다. 국내에서 수차례에 걸쳐 상품을 추가 공급했음에도 모두 솔드아웃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더바넷은 신주쿠 이세탄백화점 팝업에서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오사카 내에서도 3일간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이어갔다. 이번 팝업을 계기로 몸값을 올린 이 브랜드는 이세탄백화점 뿐 아니라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여러 홀세일러들이 입점 제안을 하고 있다.
한편 클래식한 무드의 여성복으로 국내에서 디자이너 신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 브랜드는 일본 이외의 해외 채널에도 세일즈를 전개할 수 있는 루트를 모색해 입지를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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