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다양한 앰버서더들과 함께한
‘THIS IS OFF THE WALL’ 캠페인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5.03 ∙ 조회수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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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2023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의 일환으로 5명의 한국 앰배서더와 함께 두 번째 챕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반스, 다양한 앰버서더들과 함께한 <br>  ‘THIS IS OFF THE WALL’ 캠페인 공개 127-Image





이번 캠페인은 앰배서더 각각의 매혹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구현한 비주얼과 대담한 컬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대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길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음악, 춤, PD 등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보유한 래퍼 이영지(YoungJi Lee)를 필두로, 스케이터이자 필르머 엘빈(Elvin), 리사이클링 아티스트 김은하(Eunha Kim), 독보적인 개그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빠더너스의 문상훈(BDNS) 그리고 모델이자 LGBTQ 커뮤니티를 지지하는 활동가 정글(Jungle) 등 음악과 스포츠, 패션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앰배서더들과 함께한다. 앰배서더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자기 자신과 이를 둘러싼 관계 및 세상 속에서의 진정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위해 고군 분투 중인 이들에게 “THIS IS OFF THE WALL”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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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는 ‘THIS IS OFF THE WALL’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1966년, 스타일 #44라는 모델명으로 세상에 등장한 반스의 클래식 풋웨어, 어센틱(Authentic)를 조명한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와플 아웃솔이 적용된 첫 번째 실루엣인 어센틱은 오늘날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정신을 대표하는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함께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 그리너 패스처스(Greener Pastures) 그리고 프렌치 오크(French Oak)로 구성된 세 가지 뉴 컬러웨이의 어센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가 담긴 견고한 캔버스 소재 어퍼와 메탈 아일렛 그리고 반스의 시그니처 고무 와플 아웃솔의 안락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한편,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어센틱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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